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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완도 방어 잡이, 2017년 마지막 황금배지의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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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완도 방어 잡이, 2017년 마지막 황금배지의 주인공은?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12.2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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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도시어부’에서 마이크로닷, 이민우, 이경규 그리고 이덕화가 방어 잡이에 도전한다. 2017년 마지막 황금배지의 주인공은 누가 차지할까.

28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작가 박휘선 김민정‧연출 장시원 구장현)에서 이민우, 마이크로닷, 이경규, 이덕화는 완도 방어 잡이로 낚시여행을 떠난다.

 

'도시어부'가 완도에서 방어 잡이에 도전한다. [사진 = 채널A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방어는 전갱이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다. 전갱이과는 조기어류 과의 하나로, 몸은 대부분 옆으로 납작하고 몸의 형태는 몸높이가 매우 높은 것부터 방추형까지 여러 가지 형태를 가지고 있다. 방어의 경우, 몸길이 1m를 자랑하는 어종이다. 우리나라 동해안, 남해안에 많이 분포한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 따르면 완도에서 방어 잡이에 나선  이경규, 마이크로닷, 이민우, 이덕화는 예상보다 훨씬 잘 잡히는 방어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이경규, 마이크로닷은 동시에 입질을 느낀다. 두 사람은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방어와 사투를 벌인다.

‘도시어부’ 17회 방송분은 2017년 마지막 방송이다. 그로 인해 이날 황금배지는 출연진들에게 남다른 의미로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2017년 마지막 황금배지의 주인공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미터급 대방어 사냥 ‘THE WANDO’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도시어부’는 완도 방어 잡이를 통해 2017년 마지막 황금배지 주인을 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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