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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추성훈과 함께 아프리카 4개국 패키지 여행… 빅토리아 폭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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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추성훈과 함께 아프리카 4개국 패키지 여행… 빅토리아 폭포 방문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1.0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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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뭉쳐야 뜬다'가 추성훈과 함께 아프리카 4개국 패키지 여행을 떠난다.

9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뭉쳐야 뜬다'의 게스트로 등장하는 추성훈은 아프리카 패키지 여행에서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프로 패키저들을 당황시킨다.

 

JTBC '뭉쳐야 뜬다' [사진= JTBC '뭉쳐야 뜬다' 화면 캡처]

 

이날 '뭉쳐야 뜬다'의 김용만 외 3인과 추성훈은 짐바브웨, 잔비아, 보츠와나,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하는 패키지 여행에 참여한다. 한 번의 패키지 여행에 총 4개국을 방문한 적은 처음인 '뭉쳐야 뜬다'에서 어떤 에피소드를 담아낼지 주목된다.

특히 김용만 외 3명은 아프리카 여행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추성훈은 김용만 외 3명과 상반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추성훈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에 거침없이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뭉쳐야 뜬다'의 멤버들과 추성훈은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두 눈에 담게 된다. 아프리카 도착과 동시에 시작된 패키지 팀의 첫 일정은 빅토리아 폭포를 찾아가는 것이었다. 1.7km에 이르는 세계 최대 폭포의 모습을 본 김용만 외 3인과 추성훈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JTBC '뭉쳐야 뜬다' [사진= JTBC '뭉쳐야 뜬다' 화면 캡처]

 

뿐만아니라 김용만 외 3명과 추성훈 등 '뭉쳐야 뜬다' 팀은 빅토리아 폭포의 벼랑 끝인 데인저 포인트에 도착한다. 김용만 외 3인은 벼랑 끝 광경에 겁을 먹고, 포토타임에서도 소리를 지르는 등 겁먹은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추성훈은 다시 한 번 평온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많은 이들을 당황시킨다.

지난 2016년 첫 방송을 시작한 '뭉쳐야 뜬다'는 패키지 여행을 중심으로 하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기존 예능들과 차별화를 선언했다. 방송 초반에는 김용만 외 3인들만 참여하던 패키지 여행이었지만 최근에는 정재형, 하이라이트 윤두준 용준형, 트와이스, 차태현, 이경규 등 스타들을 게스트로 초대하며 새로운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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