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2 17:12 (목)
[TV풍향계] '뭉쳐야 뜬다' 6% 이상 시청률 기록할 수 있을까… 꾸준한 상승세
상태바
[TV풍향계] '뭉쳐야 뜬다' 6% 이상 시청률 기록할 수 있을까… 꾸준한 상승세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1.10 0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뭉쳐야 뜬다'가 아프리카 패키지 여행을 시작하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뭉쳐야 뜬다'는 5.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2016년 첫 방송을 시작한 '뭉쳐야 뜬다'는 기존 여행 프로그램들과 달리 자유여행이 아닌 패키지 여행을 콘셉트로 선택하며 주목 받았다. 당시 방송에 복귀한 정형돈과 김용만의 복귀작이자 안정환, 김성주의 합류로 주목 받기도 했다.

 

JTBC '뭉쳐야 뜬다' [사진= JTBC '뭉쳐야 뜬다' 화면 캡처]

 

'뭉쳐야 뜬다'는 해외 패키지 여행을 중심으로 에피소드를 전개했다. 4명의 아저씨들이 만드는 패키지 여행기는 소소한 재미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심 받기 시작했다. 이후 '뭉쳐야 뜬다'는 차태현, 이경규, 트와이스, 하이라이트 윤두준 용준형, 정재형, 한채아, '비정상회담' 팀 등 다양한 게스트들을 초대하며 패키지 여행을 떠나기 시작했다.

'뭉쳐야 뜬다'는 최근 JTBC의 대표 예능 중 하나인 '비정상회담' 멤버들을 초대해 국내 여행을 떠나며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비정상회담'과 함께한 국내 패키지 여행기는 시청률 5%대를 꾸준히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뭉쳐야 뜬다'는 에피소드 최초로 아프리카 패키지 여행을 선보이게 됐다. '뭉쳐야 뜬다'는 이번 아프리카 패키지 여행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통해 시청률 상승이라는 결과를 얻게 됐다. 상승한 시청률을 유지하고 더욱 높은 수치를 기록할 수 있게 될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