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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라이프' 김세정·김생민·이상민, 한강뷰 아파트 두고 '극과 극 반응'… 김숙의 전기차 드라이브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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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라이프' 김세정·김생민·이상민, 한강뷰 아파트 두고 '극과 극 반응'… 김숙의 전기차 드라이브 성공?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1.1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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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박스라이프'에 출연하는 김세정이 사랑스러운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여준다. 김세정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김생민과 이상민은 한강뷰 아파트를 두고 다른 생각을 하며 웃음을 자아내고 김숙은 초소형 전기차를 타며 당황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SBS '박스라이프'의 김세정은 김생민, 이상민과 함께 한강뷰를 자랑하는 아파트를 찾아간다. 김세정은 완벽한 뷰를 자랑하는 집 구조에 만족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더한다.

 

김세정 [사진= SBS '박스라이프' 화면 캡처]

 

김세정은 집을 잘 구하는 법을 알아보고 왔다고 말하며 주차가 잘 되는지, 남향인지, 수압이나 난방, 소음이 없는지를 살펴봐야 한다고 말한다. 김세정의 이야기를 듣던 이상민은 "어머니들이 걱정할 네 가지를 20대 세정이가 하고 있으니"라고 말한다. 이후 세 사람은 침실로 이동한다.

침실로 이동해서도 김세정은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박스라이프'의 김세정은 직접 침대에 누워보기도 한다. 이상민은 "음악하는 사람들은 감수성이 예민하고 감성이 풍부하지 않냐. 이런 뷰 하나가 그 사람에게 주는 영향이 큰 거다"라며 뮤지션의 입장에서 본 한강 뷰 집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김생민은 "그걸로 한류스타가 돼서 몇십억, 몇백억을 벌 수 있다면 그건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거다"라고 말하며 현실적인 발언을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김숙 이국주 [사진= SBS '박스라이프' 화면 캡처]

 

또한 '박스라이프'의 김숙은 콤팩트한 사이즈와 편리한 충전 방식이 특징인 '미래차' 전기차를 받게 된다. 김숙은 전기차를 받은 후 이국주를 불러 여행을 떠난다. 소비요정 김숙은 평소 눈여겨보던 초소형 전기차를 운전하게 되자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는 양평을 목적지로 선택해 운전을 시작한다.

그러나 김숙의 전기차는 양평을 향해 가던 중 배터리가 급속히 줄어들기 시작했고, 도로 위에서 차가 멈추게 된다. 충전소도 없는 상황에서 전기차가 멈추자 김숙과 이국주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이국주는 녹화 당일 진행되는 라디오 생방송을 언급하며 놀란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 역시 난감해한다.

'박스라이프'의 김숙과 이국주가 이 사건을 어떤 식으로 마무리하게 될지, 이국주는 무사히 라디오 생방송에 참여할 수 있었을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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