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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꽃피어라 달순아' 박현정, 복수 시작… 기억 떠올리는 홍아름과 재회할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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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꽃피어라 달순아' 박현정, 복수 시작… 기억 떠올리는 홍아름과 재회할 일만 남았다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1.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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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의 박현정이 송인제화를 되찾고, 친딸 홍아름과 재회할 일만 남았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극본 문영훈‧연출 신창석)에서 박현정(송연화 역)은 과거 홍아름(고달순 역)과 찍은 사진을 바라보며 재회를 꿈꿨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박현정이 홍아름을 그리워했다. [사진 = KBS 2TV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방송화면 캡처]

 

박현정은 홍아름이 딸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복수를 위해 만남을 뒤로 미루고 있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박현정은 임호(한태성 역)로부터 송인제화를 빼앗고, 홍아름과 함께 살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임호가 박현정을 향한 의심을 거두지 않고 있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임호는 박현정이 정신을 잃은 것이 아니며 자신에게 복수하기 위해 일부러 연기하고 있다고 의심했다. 박현정은 결정적인 순간 완벽한 연기로 위기를 넘기고 있다.

앞으로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박현정은 홍아름을 찾아갈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홍아름도 조금씩 잃어버린 기억을 떠올리고 있어 기대감이 더해졌다.

만약 홍아름이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면 임호의 정체를 밝힐 수 있는 결정적 단서를 찾게 된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박현정의 복수가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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