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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2' 정만식, 아내 린다전과 '연애'부터 '결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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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2' 정만식, 아내 린다전과 '연애'부터 '결혼'까지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1.2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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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싱글와이프2’에 출연 중인 배우 정만식, 린다전 부부가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키싱구라미’라는 별명을 얻었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싱글와이프2’(작가 김세화 김보경‧연출 장석진 류승호)에서는 정만식, 린다전 부부의 이야기를 담는다.

앞서 ‘싱글와이프2’에서 정만식, 린다전은 눈만 마주치면 뽀뽀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를 보던 진행자 박수홍은 “키싱구라미야?”라며 부러움을 나타냈다.

 

'싱글와이프2'에 정만식, 린다전 부부가 출연 중이다. [사진 = SBS '싱글와이프2' 방송화면 캡처]

 

정만식은 2005년 영화 '잠복근무'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아이리스’, ‘최고의 사랑’, ‘동네의 영웅’, ‘맨투맨’, 영화 ‘보안관’, ‘보통사람’, ‘아수라’ 등에 출연했다. 정만식은 서울연극제 연기상,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 신스틸러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1974년생인 정만식은 올해 45살이 됐다. 아내 린다전은 그보다 한 살 어린 1973년생으로 올해 44살이다. 두 사람은 친구 사이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결혼식 사회는 배우 조진웅이, 축가는 가수 앤시아가 맡아 관심을 모았다.

‘싱글와이프2’에 정만식, 린다전 부부 등장에 시청자들은 아내에 궁금증을 나타냈다. 린다전은 배우이자 일본 예술학 박사로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 예술학 박사를 취득하고 18년간 배우 겸 연출가로 활동 중이다.

특히 린다전은 초반과 달리 묵묵히 자신의 곁을 지키는 정만식에게 마음의 문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뽀뽀를 하루에 40~50번 한다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두 사람이 ‘싱글와이프2’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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