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예능 ‘도시어부’에 새 게스트가 출연했다. 바로 최현석 셰프. 덕분에 ‘도시어부’는 시청률 5%를 넘기는 데 성공했다.
26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도시어부’는 5.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김재원에 이어 최현석 셰프가 ‘도시어부’를 찾았다. 최현석 셰프는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허세 넘치는 말투와 유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마이 리틀 텔레비전’, ‘쿡가대표’,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등에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도시어부’에는 배우 김재원이 출연해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과 호흡을 맞췄다. 주로 작품에서 만날 수 있었던 김재원이 예능에 출연해 출연진들과 의외의 케미를 자랑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최현석 셰프 또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데 성공한 듯 보인다. ‘도시어부’에 최현석 셰프가 등장하고, 막내 마이크로닷의 활약으로 시청률 5%가 넘었다.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번 새로운 게스트를 초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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