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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희망봉은 어디? 거센 바람·높은 파도로 '폭풍의 곶'으로 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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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희망봉은 어디? 거센 바람·높은 파도로 '폭풍의 곶'으로 불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2.0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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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뭉쳐야 뜬다'가 4개국 패키지의 마지막 나라인 남아프리카공화국 여행을 시작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뭉쳐야 뜬다'는 김용만 외 3인과 추성훈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여행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JTBC '뭉쳐야 뜬다' [사진= JTBC '뭉쳐야 뜬다' 화면 캡처]

 

이날 '뭉쳐야 뜬다'의 멤버들과 추성훈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추위와의 싸움을 시작한다. 이들은 관광을 하는 동안 몰아치는 거센 바람과 낮은 기온으로 "춥다"는 말을 계속 하게 된다.

따뜻할 줄만 알았언 아프리카 대륙에서 체감 온도 영하권을 경험하게 된 '뭉쳐야 뜬다'의 멤버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온 몸에 닭살을 유발하는 초강력 강풍에 파도의 물벼락까지 계속되는 추위 속에 추성훈은 당당한 모습을 유지한다. 추성훈은 추위로 인해 몸에 닭살이 돋아도 굳건하게 반팔 패션을 유지한다.

'뭉쳐야 뜬다'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웨스턴케이프 주 남서안에 있는 곶 '희망봉'을 찾아간다.'폭풍의 곶'이라고도 불리는 희망봉은 바람이 세게 불고 파도가 높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이 곳에 올라 셀카를 찍는 등 자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JTBC '뭉쳐야 뜬다' [사진= JTBC '뭉쳐야 뜬다' 화면 캡처]

 

뿐만 아니라 '뭉쳐야 뜬다'의 추성훈은 패키지 역대 최단시간 샤워를 선보인다. 1분 만에 샤워를 끝내고 나온 추성훈은 '1분 샤워'의 비밀을 공개한 예정이다. 남다른 속도를 자랑하는 추성훈의 샤워 실력에 정형돈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뭉쳐야 뜬다'의 김용만은 추성훈과 색다른 에피소드를 만들게 된다. 김용만은 '잠자는 사자, 추성훈을 깨워라'라는 미션을 받게 된다. 머리만 닿으면 잠드는 추성훈과 더 놀고 싶은 '뭉쳐야 뜬다'의 기존 멤버들은 잠과의 사투를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김용만이 추성훈 깨우기의 대표로 선발되며 당황한다.

'뭉쳐야 뜬다'는 방송 최초로 아프리카 4개국 패키지 여행을 선보이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을 담아내는데 성공하며 주목 받고 있는 '뭉쳐야 뜬다'가 남아프리카공화국 패키지 여행에서는 어떤 에피소드를 선보이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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