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2 09:45 (목)
'한끼줍쇼' 홍진영X윤정수, 역대급 한파 뚫고 한끼 성공?
상태바
'한끼줍쇼' 홍진영X윤정수, 역대급 한파 뚫고 한끼 성공?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2.07 22: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한끼줍쇼'에서 홍진영 윤정수가 역대급 한파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7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하는 가수 홍진영과 방송인 윤정수는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서 밥 동무를 찾기 시작한다.

 

[사진= JTBC '한끼줍쇼' 화면 캡처]

 

이날 '한끼줍쇼'는 '인간 비타민 특집'을 준비하며 윤정수 홍진영을 초대했다. MC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서울 사당동을 찾아가는 윤정수와 홍진영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끼줍쇼' 오프닝에서는 홍진영과 윤정수가 춤과 노래로 시선을 끌며 등장한다. 두 사람은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이경규와 강호동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두 사람의 등장 이후 강호동은 흥을 이기지 못하며 춤을 추기 시작한다. 이를 지켜보던 이경규는 "격조가 확 떨어진다"고 말하면서도 막춤을 선보여 웃음을 더한다.

본격적으로 사당동 탐사에 나선 이들은 엄청난 추위에 말을 잇지 못한다. 촬영 당시 서울의 기온은 영하 16도, 체감 온도 영하 20도로 역대 최고 한파의 날씨였다.

 

[사진= JTBC '한끼줍쇼' 화면 캡처]

 

추위를 이기지 못한 이경규, 홍진영, 윤정수는 바람을 피하기 위해 강호동의 뒤로 숨는 등의 행동을 보여준다. 또한 윤정수는 '몹쓸 개그'를 계속해서 선보이며 탄힉을 자아내기도 한다.

본격적인 밥 동무 찾기 에서 '한끼줍쇼' 출연자들은 난항을 겪기 시작한다. 윤정수는 물론이고 홍진영까지 "모릅니다"라는 말을 듣게 된다. 또한 한파에 초인종이 얼어 붙어 눌리지 않는 초유의 사태까지 일어난다. 결국 '한끼줍쇼'는 추운 날씨 탓에 '규제 해제'를 선언한다. 

'한끼줍쇼'에 출연하는 윤정수와 홍진영이 어떤 에피소드를 만들어 낼지, 역대급 한파라는 상황을 이겨내고 밥 동무 찾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