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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집사부일체’ 설원 동침올림픽, 패딩까지 벗어던지는 열기...꼴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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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집사부일체’ 설원 동침올림픽, 패딩까지 벗어던지는 열기...꼴찌는?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8.02.11 1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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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현석 기자] ‘집사부일체’ 출연진들이 눈 위에서 자체 올림픽을 벌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네 엠씨들이 눈이 쏟아지는 설원에서 이른바 ‘동침올림픽’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리가 아픈 육성재를 제외한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이 미션을 걸고 제자리 멀리뛰기 대회를 시작했다.

 

[스포츠Q(큐) 이현석 기자] ‘집사부일체’ 출연진들이 눈 위에서 자체 올림픽을 벌였다. [사진 = 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커플잠옷과 세족식, 자장가까지 걸려있는 게임에 이승기는 열의를 불태웠다. 눈이 쏟아지는 중에도 점퍼를 벗어던지는 이승기에 다른 엠씨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자신의 차례가 된 양세형은 이승기를 따라 웃옷을 벗어던지며 의외의 열정을 보였다. 하지만 양세형은 얼마 뛰지도 못하고 넘어지며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마지막 차례인 이상윤은 제자리에서 뛰어도 양세형보단 멀리 뛰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내보였다. 이상윤은 가뿐하게 양세형의 기록을 넘었다.결국 양세형은 꼴찌를 하며 벌칙을 수행하게 됐다.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 등 네 청춘들과 괴짜 사부의 ‘동거동락 인생과외’가 펼쳐지는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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