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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알베르토의 '이탈리안' 냉장고 공개, 이탈리아인이 인정한 '정통 파스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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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알베르토의 '이탈리안' 냉장고 공개, 이탈리아인이 인정한 '정통 파스타'는?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2.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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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이탈리안 셰프들을 긴장시킬 게스트가 등장했다. 바로 '비정상회담'에서 이탈리아 대표로 활약중인 알베르토 몬디의 등장이다.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외국인 패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몬디와 가나 출신 샘 오취리가 출연했다. 특히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요리의 본고장 이탈리아 출신으로 화려한 냉장고를 공개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알베르토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캡처]

 

알베르토의 냉장고에는 이탈리아에서 공수한 각종 파스타 면,그리고 총천연색의 치즈가 진열되어 있어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알베르토는 "치즈는 제 보물이다"라며 이탈리아 인 다운 치즈 사랑을 뽐냈다.

알베르토가 셰프들에게 요구한 것은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먹고 싶다"였다. 이에 파스타에 강세를 보인 샘킴 셰프와 이탈리안 요리에 자신감을 드러낸 토니 정 셰프가 이탈리안 대결을 펼쳤다.

두 셰프의 불꽃튀는 대결에 알베르토 역시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다. 알베르토는 "빨리 먹고싶다"며 대결 중에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셰프의 요리를 맛본 알베르토는 "정말 정통 이탈리안 요리다"라며 감탄을 드러내기도 했다.

'진짜' 이탈리아 사람인 알베르토의 입맛을 사로잡은 '정통' 이탈리안 셰프는 누가 될까? 두 셰프의 이탈리안 대결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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