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 김국진이 ‘싱글송글 노래자랑’ 진행을 맡았다. 깔끔하게 차려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은 결혼식을 연상시켰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김민)에서 강수지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김국진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비록 웨딩드레스는 아니었지만 강수지의 미모를 돋보이게 하기에는 충분했다. ‘불타는 청춘’에서 몸매를 드러내는 은색 드레스를 선택했다. 그를 바라보는 김국진의 눈빛에서는 ‘꿀’이 떨어졌다.
이어 김국진도 슈트를 입고 평소와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과 강수지는 ‘싱글송글 노래자랑’ 막이 오르자 함께 등장했다. 두 사람의 모습에 관객들도 환호성을 질렀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불타는 청춘’을 통해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능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이 ‘불타는 청춘’에서 결혼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국진, 강수지가 어떤 케미를 발산할지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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