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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아이유, '올해의 작사가상'으로 세 번째 상 수상 "몰래카메라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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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아이유, '올해의 작사가상'으로 세 번째 상 수상 "몰래카메라 같은 느낌"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2.14 1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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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가수 아이유가 노래 ‘밤편지’로 세 번 연속 상을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아이유는 아티스트로서 노래뿐만 아니라 작사의 능력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아이유 [사진 = 네이버 V라이브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 화면 캡처]

 

아이유는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문 3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어 올해의 롱런상, 올해의 작사가상까지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수상 소감도 남달랐다.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아이유는 올해의 롱런상에 대해 “이런 의미 있는 상이 어디있을까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연속해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몰래카메라 같은 느낌이 든다”며 유쾌한 말을 남겼다.

특히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트와이스 나연은 아이유가 올해의 작사가상으로 호명되자 꽃 한 송이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앞서 트와이스는 올해의 음원 부문 2월 수상자로 호명된 바 있다. 아이유와 트와이스 나연은 서로를 축하해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케이블 채널 엠넷(Mnet)에서 생방송된다. 동시에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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