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1 16:44 (수)
[TV컷Q] '역류' 서도영, 신다은 가족관계 알게 됐다… 뒷조사 시작하나
상태바
[TV컷Q] '역류' 서도영, 신다은 가족관계 알게 됐다… 뒷조사 시작하나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2.15 0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역류’의 서도영이 신다은의 가족관계를 알고 충격에 빠졌다.

15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역류’(극본 서신혜 한희정‧연출 배한천 김미숙)에서 서도영(강준희 역)은 신다은(김인영 역)에게 엄마와 남동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역류' 서도영 [사진 = MBC '역류'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서도영은 신다은이 한 남자와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 남자는 신다은의 친동생으로 신다은과 지은성(김재민 역)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서도영은 의아함을 나타냈다.

결국 서도영은 두 사람의 남매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역류’에서 지은성이 신다은에게 “누나”를 외치며 엄마 이응경(양수경 역)을 언급했기 때문. 신다은에게 가족이 없는 줄로만 알았던 서도영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앞으로 ‘역류’에서 서도영은 신다은과 갈등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서도영이 신다은 몰래 그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뒷조사를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서도영은 신다은이 과거 자신이 사랑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그를 밀어내려 노력하고 있다. ‘역류’에서 서도영이 신다은과 어떤 관계로 나아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