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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토크몬’ 걸스데이 소진, 연습생 시절 생활고? 알바 경력만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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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토크몬’ 걸스데이 소진, 연습생 시절 생활고? 알바 경력만 14개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8.02.1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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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현석 기자] ‘토크몬’ 소진이 연습생 시절 생활고로 각종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토크몬’(극본 김윤영, 이유진, 박기현·연출 박상혁)에서는 ‘내 인생 별별 아르바이트’ 라는 주제로 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아르바이트 경험 1위는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차지했다.

 

‘토크몬’ 소진이 화려한 아르바이트 경력을 자랑했다. [사진 = tvN ‘토크몬’ 방송 화면 캡처]

 

‘토크몬’에서 걸스데이 소진은 무려 열 네가지의 아르바이트 경력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진은 “연습기간 당시 50만원 가량의 월세를 감당하기 힘들었다”며 “데뷔를 하기 전 열심히 살았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연습생 기간 중에도 하루에 두 개씩 알바를 했다고 털어놓았다. 낮 시간대에 하나를 하고 연습을 갔다 온 후 밤 시간대에 하나를 더 했다는 것. 

이에 출연진들은 소진에게 자립심이 강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한편 아르바이트 내용에 대해 궁금해했다. 소진은 첫 아르바이트였던 전단지 붙이기부터 양말 공장 등 이색적인 아르바이트 경험을 설명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진은 지난 2014년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이후 소진은 걸스데이 활동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연기 활동으로 활약하고 있다. 소진은 최근 웹드라마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에서 재치있는 연기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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