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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거제도 농어 쟁탈전, 마이크로닷 낚싯대 부서진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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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거제도 농어 쟁탈전, 마이크로닷 낚싯대 부서진 사연은?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8.02.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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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현석 기자] '도시어부' 멤버들이 본격 거제도 농어 쟁탈전에 나섰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도시어부 멤버들과 게스트 김민준은 거제도 두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도시어부' 멤버들이 본격 거제도 농어 쟁탈전에 나섰다. [사진 = SBS '도시어부'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선 도시어부들과 배우 김민준이 거제 먼 바다로 떠나 홍도 농어 낚시에 나선다. 도시어부들은 선상에서 농어 쟁탈전을 벌인다. 마이크로닷은 가장 먼저 농어 낚시에 성공한다. 이후 농어 6연타에 성공하며 승리를 굳히는 듯 보인다.

특히 예고 영상에서 마이크로닷이 던진 낚싯대가 부서지는 장면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 틈을 타 이경규와 김민준도 농어를 낚기 시작한다. 이들은 저마다 "흥도 농어"를 외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쟁탈전 승리의 농어는 누가 낚아챌지 주목된다.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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