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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권상우·최강희, 고백 못했다… '썸은 언제 끝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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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권상우·최강희, 고백 못했다… '썸은 언제 끝나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2.2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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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의 권상우와 최강희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쉽게 표현하지 못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연출 최윤석, 유영은)의 유설옥(최강희 분)와 하완승(권상우 분)은 미묘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추리의 여왕 시즌2'의 권상우는 배광태 팀장(안길강 분)과 대화를 통해 최강희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최강희와 권상우는 아닌척 하면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키우고 있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 [사진=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화면 캡처]

 

최강희는 일부러 권상우 앞에서 반지를 보며 관심을 표현했다. 안길강은 권상우에게 반지를 선물하라는 말을 하며 보다 적극적으로 행동하라는 말을 남겼다. 그러나 권상우는 최강희는 범인 잡는 것 외에는 관심이 없다고 말하며 답답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는 권상우와 최강희의 러브 라인을 보여주며 첫 시작을 알렸다. 두 사람은 이전 시즌과 비교해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두 사람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미묘한 관계를 유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의 권상우와 최강희가 연인 관계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쉽게 표현하지 못하고 있어 앞으로의 관계 변화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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