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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집어맨 최현석+풍리케인 김풍vs마이크로닷-이경규-이덕화, 치열한 낚시 대결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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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집어맨 최현석+풍리케인 김풍vs마이크로닷-이경규-이덕화, 치열한 낚시 대결 결과는?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3.0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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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도시어부' 정통 셰프 최현석과 '가짜 셰프' 김풍이 나서 도시어부들과 대결을 펼친다.

1일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제작진은 온라인에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현석은 '집어 마스터'를 자처하며 낚시왕에 도전했다. 함께 출연한 웹툰작가 김풍도 만만치 않은 실력으로 고정 멤버들인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을 위협했다.

 

[사진 =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예고 영상 캡처]

 

이날 멤버들은 동해 바다로 떠난 가운데 '용왕의 아들' 이경규는 "고기를 떨어뜨렸다"며 동해 바다의 텃세(?)를 다시 느끼게 된다. '무사' 이덕화 또한 "해는 져가고 고기는 없어져 간다"며 이날 낚시가 쉽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게스트들도 멤버들과 대결에 어려움을 겪는다. 최현석은 또 다시 찾아온 멀미에 힘겨워 하고, 김풍 작가는 "여기에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만 잔뜩 있다"며 볼멘소리를 남긴다.

제작진은 "'냉장고 셰프'들과 대결에서 과연 도시어부는 명예 회복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도시어부'의 이번 녹화분은 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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