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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해피시스터즈' 반소영, 강서준 회사 '최대주주' 될 수 있나 '가짜부모' 정체 드러날 가능성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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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해피시스터즈' 반소영, 강서준 회사 '최대주주' 될 수 있나 '가짜부모' 정체 드러날 가능성 높아져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3.0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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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해피시스터즈’의 반소영이 강서준의 회사를 차지하기 위해 계략을 세웠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극본 한영미‧연출 고흥식 민연홍)에서 반소영(조화영 역)은 회사 JU의료기의 최대주주가 되기 위해 달콤한 말로 강서준(이진섭 역)을 꼬셨다.

 

'해피시스터즈' 반소영. [사진 = SBS '해피시스터즈' 방송화면 캡처]

 

반소영의 속내가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반소영은 강서준에게 가짜 아빠를 앞세워 5억을 준다고 거짓말을 쳤다. 그의 말에 넘어간 강서준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반소영을 끌어안았다.

하지만 이 5억은 원래부터 강서준의 돈이었다. 반소영이 강서준의 5억을 빼돌린 것. ‘해피시스터즈’에서 반소영은 5억을 준다는 말을 꺼낸 후 JU의료기 최대주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강서준은 반소영이 최대주주가 되기 위해 순조로운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라며 그를 안심시켰다. 강서준이 반소영의 말에 속아 넘어가면서 그의 회사 JU의료기는 위기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해피시스터즈’에서 반소영의 악행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 더불어 가짜부모의 정체까지 드러날 위기에 처해 그의 횡포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위기에 몰린 반소영이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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