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현석 기자] '집사부일체' 육성재가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충격 비주얼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기상송 미션을 걸고 승부를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멤버들이 진행한 게임은 얼굴에 물을 튀겨 눈을 감지 않으면 이기는 것이었다. 이들은 '사부' 윤여정의 존재를 잊을만큼 게임에 몰두했다. 다들 배우, 가수 등의 이미지까지 버리고 열심히 임했다.

특히 육성재는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안간힘을 다했다. 아이돌 그룹이라는 사실을 잊은 듯 얼굴을 막 사용했다. 육성재는 얼굴을 일그러뜨리고 눈을 부릅뜨는 등 충격적인 비주얼로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결국 육성재는 게임에서 승리해 미션에서 제외됐다. 기상송 미션은 게임에서 꼴찌를 한 양세형이 하게 됐다.

트윗하기

이현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