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빅뱅 승리가 예능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운영하고 있는 클럽, 라멘집을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작가 육소영 강승희‧연출 곽승영 최소형)에서 승리는 최연소 게스트로 출연했다.

1990년 12월생인 승리는 올해 29살이다. 그룹 빅뱅 내에서도 막내다. 승리는 ‘미운우리새끼’ 게스트 사상 최연소 게스트로 어머니들과도 큰 나이차를 자랑한다.

이날 ‘미운우리새끼’에서 서장훈은 게스트 승리를 소개하던 중 그의 ‘사업’을 언급하기도 했다. 현재 승리는 클럽, 라멘집 등을 운영하고 있다. 승리는 “제가 대표로 있다”며 자부심을 나타냈다.

특히 승리가 운영하고 있는 라멘집은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청담동 본점을 시작으로 현재 해외까지 영역을 확장해 큰 성공을 거뒀다. 또한, 강남에 대형 클럽을 오픈하는 등 가수와 더불어 사업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카페,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운우리새끼’에서 승리는 최연소 게스트로 출연했지만 어머니들을 상대로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남은 방송에서 승리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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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