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이 김종국의 이사를 돕기 위해 가구를 사러 나섰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작가 육소영 강승희‧연출 곽승영 최소형)에서 이상민은 김종국이 싼 가격에 가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매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이 김종국을 위해 데려간 곳은 스크래치가구, 덤핑 가구, 반품 가구, 잘못 만든 가구 등을 판매하는 곳이었다. 이상민은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익숙한 듯 직원과 대화를 나눴다.

특히 이상민은 전문용어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김종국은 이상민의 뒤를 따라다니며 가구를 구경했다. 그는 30%부터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것을 보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스크래치가구, 반품 가구 등 이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꿀팁’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스크래치가구를 따로 파는 매장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또한,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사를 위한 이상민의 여러 가지 조언들이 공개됐다. 김종국이 이상민의 도움을 받아 이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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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