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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하룻밤만 재워줘' 빅뱅+마르따 만남-입대 전 지드래곤 모습 공개에 시청률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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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하룻밤만 재워줘' 빅뱅+마르따 만남-입대 전 지드래곤 모습 공개에 시청률 소폭 상승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3.0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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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그룹 빅뱅이 깜짝 출연한 가운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상민 종민의 하룻밤만 재워줘’는 4.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하룻밤만 재워줘'에 그룹 빅뱅이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빅뱅 지드래곤, 대성, 태양, 승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며칠 전 입대한 지드래곤, 군 입대를 앞둔 태양, 대성이 출연한다는 소식은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빅뱅 마지막 콘서트를 담았다. 그리고 빅뱅 멤버들과 마르따 가족이 만나는 모습을 그려 감동을 자아냈다. 빅뱅과 마르따 가족의 훈훈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하룻밤만 재워줘’ 파일럿 프로그램 방송 당시 마르따는 빅뱅 팬임을 고백하며 노래 ‘If you’를 열창했다. 그로 인해 이상민은 눈물을 흘렸고, 방송 이후 시청자들도 마르따 가족에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빅뱅과 마르따 가족의 만남에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달 27일 첫 방송된 ‘하룻밤만 재워줘’가 앞으로는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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