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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도시어부' 최현석 이어 김풍도 통했다… 시청률 5%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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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도시어부' 최현석 이어 김풍도 통했다… 시청률 5% '코앞'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3.0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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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채널A의 효자 프로그램을 넘어섰다. 예능 '도시어부'가 높은 시청률을 꾸준히 기록하며 눈길을 모았다. 게스트들의 활약도 빛났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는 4.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8%P 상승한 시청률 수치다.

 

'도시어부' 김풍 [사진 = 채널A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도시어부'에는 지난 주 셰프 최현석의 방문에 이어 이번에는 '야매 요리사'로 활약하고 있는 김풍이 출연했다. 김풍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활약하며 이제는 웹툰작가가 아닌 야매 셰프로 더욱 유명하다.

'도시어부'에서 김풍은 낚시에만 집중하는 멤버들을 '디스'하며 투덜이 캐릭터로 눈길을 모았다. 김풍은 낚시에 관심 없는 '낚알못' 컨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와 티격태격 케미도 빛났다.

'도시어부'는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 JTBC '썰전'에 시청률이 앞섰다. 지상파 방송인 '블랙하우스'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채널A 간판 프로그램 다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도시어부'는 낚시라는 소재로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현석 셰프에 이은 김풍의 게스트 출연에 '도시어부'의 시청률 역시 꾸준히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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