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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미운우리새끼' 김숙, 윤정수 생일 위해 '100만 원' 넘는 명품 브랜드 신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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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미운우리새끼' 김숙, 윤정수 생일 위해 '100만 원' 넘는 명품 브랜드 신발 선물?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3.11 2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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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과 김숙이 윤정수 생일 파티를 준비한 가운데, 김숙이 윤정수를 위해 신발을 선물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작가 육소영 강승희‧연출 곽승영 최소형)에서 김숙이 윤정수에게 신발 선물을 해 눈길을 끌었다.

 

'미운우리새끼'에서 김숙이 윤정수를 위해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윤정수의 생일을 위해 김숙을 만났다. 김숙은 유명 브랜드 이름이 적힌 쇼핑백을 들고 등장했다. 김숙은 “정수 오빠 생일 때문에 돈을 썼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뒤이어 윤정수가 등장하고 그를 위한 생일파티가 진행됐다. 그 과정에서 김숙은 윤정수에게 생일 선물을 건네 훈훈함을 더했다. 김숙은 평소 윤정수가 갖고 싶어 했던 신발을 준비했다고 밝혀 어머니들의 기대를 높였다.

‘미운우리새끼’에서 윤정수는 김숙의 선물을 보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포장을 뜯자 윤정수의 표정은 급격히 굳어졌다. 김숙의 선물이 시장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슬리퍼였던 것.

김숙의 선물을 본 ‘미운우리새끼’ 어머니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특히 토니안의 어머니는 “나도 평소에 많이 신는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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