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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미운우리새끼' 이상민-탁재훈, 일본 삿포로 빙어낚시 '고추냉이 라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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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미운우리새끼' 이상민-탁재훈, 일본 삿포로 빙어낚시 '고추냉이 라면' 소개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3.1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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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과 탁재훈이 일본 삿포로로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이 여행 중 빙어낚시에 도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작가 육소영 강승희‧연출 곽승영 최소형)에서 이상민은 탁재훈과 함께 삿포로 빙어낚시에 나섰다.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이 '고추냉이 라면'을 끓였다.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삿포로에서 빙어낚시를 했다. 탁재훈은 빙어낚시를 하자는 이상민의 말에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이상민과 탁재훈은 얼음에 구멍을 뚫고 빙어낚시를 시작했지만, 생각 외로 빙어가 쉽게 잡히지 않아 고전했다. 탁재훈은 일본 가족들에게 다가가 빙어를 얻어오는 등의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이 ‘고추냉이 라면’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의 ‘고추냉이 라면’은 다 끓은 라면의 면을 건져 고추냉이와 섞어 먹는 방식이었다. ‘고추냉이 라면’을 맛본 탁재훈은 “맛있다”며 이상민을 인정했다.

앞서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태진아의 ‘콜라우유라면’이 소개되기도 했다. ‘콜라우유라면’에 ‘고추냉이 라면’이 소개되자 승리는 “이 방송에는 유독 라면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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