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2 17:12 (목)
[TV컷Q] '냉장고를 부탁해' 루퍼트 블리즈-치로 페트로네-벤자민완-모토카와 아쓰시, 글로벌 셰프 군단 등장
상태바
[TV컷Q] '냉장고를 부탁해' 루퍼트 블리즈-치로 페트로네-벤자민완-모토카와 아쓰시, 글로벌 셰프 군단 등장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3.12 21: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4개국을 대표하는 루퍼트 블리즈, 치로 페트로네, 벤자민완, 모토카와 아쓰시 셰프가 등장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작가 강윤정 문정선‧연출 이창우 전휘제)에 출연한 루퍼트 블리즈, 치로 페트로네, 벤자민완, 모토카와 아쓰시 셰프는 화려한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글로벌 셰프 군단이 출연했다.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가장 먼저 등장한 미국 대표 루퍼트 블리즈는 3년 연속 미슐랭 스타를 획득했다. 특히 오픈 4개월 만에 미슐랭 스타를 획득한 셰프이기도 하다. 현재 루퍼트 블리스 셰프는 오가닉, 자연주의 요리의 절대강자로 불리고 있다. 루퍼트 블리스는 레이먼 셰프와 맞붙을 예정이다.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치로 피트로네 셰프는 밀라노, 홍콩 등 세계 각지의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으로, 핀셋으로 한 땀, 한 땀 플레이팅하는 수공업 장인으로 불린다. 현재 F호텔 이탈리안 레스토랑 총괄 셰프로 일하고 있다.

다음으루 출연한 벤자민완은 최고급 레스토랑의 집결지 두바이에서 동, 서양 퓨전요리를 만들고 있다. 두바이 대표로 출연해 유현수 셰프와 대결을 펼친다.

이연복‧김풍 셰프의 상대는 일본 대표 모토카와 아쓰시다. 그는 요리 경력 32년으로, 일식‧중식‧이탈리안‧프렌치‧한식을 섭렵했다. 직접 개발한 레시피만 5천여 개로, ‘신의 혀’라 불리는 일식계의 전설이다. 모토카와 아쓰시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정호영 셰프와 팀을 이뤘다.

특히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 루퍼트 블리즈, 벤자민완, 모토카와 아쓰시 셰프는 지난 2016년 2월 방송된 JTBC 예능 ‘쿡가대표’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엄청난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이들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진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