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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심천 신혼집 공개 '임신 6개월 차' 아내 위한 인테리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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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심천 신혼집 공개 '임신 6개월 차' 아내 위한 인테리어 눈길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3.1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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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추우커플’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중국 심천에 새로운 신혼집을 차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연출 김동욱)에서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베이징에서 심천으로 이동했다.

 

'동상이몽2'에서 추자현, 추효광이 심천 신혼집을 공개했다. [사진 =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심천은 중국 광둥성에 있는 신흥 산업도시로, 2월에도 따뜻한 날씨를 자랑한다. ‘동상이몽 2’에서 추자현은 “2월에도 20도 정도로 따뜻한 날씨다”라며 중국 심천에 대해 설명했다.

‘동상이몽2’에서 우효광, 추자현의 심천 신혼집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의 심천 신혼집은 따뜻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임신한 추자현을 위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동상이몽2’에서 추자현은 임신으로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임신 6개월 차가 된 추자현은 “나이 먹고 임신했다. 예전과 달리 몸이 무거워졌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서 듣고 있던 소이현은 “그래도 뱃속에 있을 때가 가장 좋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지난해 10월 임신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당시 추자현은 임신 2개월 차라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동상이몽2’에서 간간히 임신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눠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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