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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도시어부' 마이크로닷의 뉴질랜드 통했다, 시청률 여전히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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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도시어부' 마이크로닷의 뉴질랜드 통했다, 시청률 여전히 '고공행진'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3.1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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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도시어부'가 드디어 뉴질랜드에 입성했다. 마이크로닷의 고향이자 낚시인들의 꿈의 나라 뉴질랜드에서 활약에 시청자들의 시선도 집중됐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는 4.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과 같은 시청률 수치다.

 

'도시어부' 마이크로닷 [사진 = 채널A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도시어부'는 낚시라는 독특한 소재로 채널 A의 간판 예능 자리를 차지했다. 최근 '도시어부'는 동시간대 JTBC '썰전'보다 높은 시청률로 사랑받고 있다. '도시어부'는 15일 방송에서는 뉴질랜드에서의 출사를 그리며 높은 시청률을 이어갔다.

'도시어부'의 뉴질랜드 입성은 오랜 기간 막내 마이크로닷의 소원이었다. 마이크로닷은 뉴질랜드 출신으로 매번 뉴질랜드 출사에 대해 말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도시어부' 출연진은 마이크로닷의 부모님을 만나 색다른 재미도 했다.

뉴질랜드에서 활약이 두드러진 것은 주진모였다. 주진모는 남다른 실력으로 손맛을 보며 뉴질랜드의 더운 날씨에서도 활약했다. 주진모는 '꾼'의 면모를 뽐내며 눈길을 모았다.

'도시어부'의 뉴질랜드 특집은 다음주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최근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도시어부'의 시청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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