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6 08:13 (월)
[TV컷Q]'집사부일체' 보아, NCT 안무 점검에 "18명 이렇게 각 맞추기 거의 불가능" 폭풍 칭찬
상태바
[TV컷Q]'집사부일체' 보아, NCT 안무 점검에 "18명 이렇게 각 맞추기 거의 불가능" 폭풍 칭찬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3.25 1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집사부일체' 새로운 사부 '아시아의 별' 보아가 출연한 가운데 남성 아이돌 NCT의 안무 실력을 평가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새로운 사부님 보아와 멤버들이 SM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을 찾아 NCT의 안무를 체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사부일체' 새로운 사부 '아시아의 별' 보아가 출연해 NCT의 안무를 체크했다. [사진 = 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이날 NCT 멤버들은 자신의 노래에 맞춰 격정적인 안무를 선보였다. 아이돌 칼군무의 정석을 보여준 후배들의 모습에도 보아는 흔들림 없이 평가를 진행했다.

모든 안무가 끝난 뒤 멤버들은 박수를 치기 바빴지만, 보아는 냉정한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사실 열여덟 명이 이렇게 줄과 각을 잘 살리는 건 쉽지 않다"는 평가에 NCT 멤버들은  미소를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보아는 "처음에 너무 열심히 하고 1-2년 지나면 조금 흐트러지는 게 있다"면서 "방송에서도 항상 그 무대가 똑같이 보였으면 좋겠다"고 진심어린 충고도 잊지 않았다.

심지어 보아는 "만약 군기가 빠졌다 하면 바로 전화를 걸겠다"며 애정 어린 협박(?)도 덧붙였다.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콘셉트로 지난해 12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집사부일체'에는 이승기를 비롯해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출연을 결정하며 예능 프로그램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