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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수목드라마 '스위치' 한예리, 장근석 모습에서 백준수 봤다… 톰과 제리 같은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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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수목드라마 '스위치' 한예리, 장근석 모습에서 백준수 봤다… 톰과 제리 같은 매력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3.2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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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수목드라마 '스위치'의 한예리가 장근석을 백준수라고 착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극본 백운철, 김류현·연출 남태진)의 오하라(한예리 분)는 사도찬(장근석 분)의 모습을 보고 백준수라고 착각했다.

이날 '스위치'의 장근석은 한예리와 함께 야근을 하게 됐다. 한예리가 사건 자료를 보던 중 잠이 들었고, 장근석은 하던 게임을 그만두고 사건 자료를 보기 시작했다. 장근석이 일에 집중하고 있는 사이 한예리는 잠에서 깼고, 잠결에 그의 모습을 보며 백준수를 떠올렸다.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 [사진=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 화면 캡처]

 

한예리가 "선배"라고 부르자 장근석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보여줬다. 장근석과 한예리는 이를 시작으로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전과는 달리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앞으로 수목드라마 '스위치'의 장근석과 한예리는 장난스럽게 다투는 모습을 보여주며 톰과 제리같은 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검사 생활을 이어가며 두 사람은 각종 위기를 함께 겪으며 점차 가까워질 것으로 예측된다.

수목드라마 '스위치'의 한예리가 장근석의 검사 사칭 생활에 어떤 도움을 주게 될지, 장근석은 얼마나 완벽하게 검사 사칭을 해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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