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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스위치 세상을 바꿔라' 한예리X장근석, 최재원에게 당했다… 마약사건은 특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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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스위치 세상을 바꿔라' 한예리X장근석, 최재원에게 당했다… 마약사건은 특검으로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4.1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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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스위치 세상을 바꿔라'의 사도찬(장근석 분)과 오하라(한예리 분)가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전담 수사팀을 꾸린 장근석과 한예리는 이번 마약 밀수 사건이 대통령의 지시로 이뤄졌다는 증인의 말에 단서를 놓칠 위기에 놓였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 세상을 바꿔라'(극본 백운철 김류현·연출 남태진)에서는 최정필(이정길 분)의 지시에 VIP(대통령)을 겨냥한 검사장 정도영(최재원 분)의 계략이 이어졌다.

 

'스위치 세상을 바꿔라' 한예리 [사진 = SBS '스위치 세상을 바꿔라' 방송화면 캡처]

 

'스위치'에서 한예리와 장근석은 새롭게 꾸려진 전담팀을 맡고 있다. 예기치 못한 증인의 증언에 한예리는 "해당 증언이 신빙성이 없는데 언론에 흘리면 어떻게 하냐"며 최재원에게 따졌다.

그러나 최재원은 물러서지 않았다. 최재원은 "대통령도 피의자다"라며 특검으로 수사 전반을 넘길 거란 뜻을 굽히지 않았다. 장근석과 한예리는 애써 잡은 마약 밀매 사건을 특검팀에 넘겨줘야 할 위기에 처했다. 

'스위치 세상을 바꿔라'에서 백준수(장근석 분)는 사도찬에 대한 의심도 이어갔다. 백준수는 한예리에게 "어떤 목적으로 우리와 함께하는 걸까?"라며 의심을 감추지 못했다.

'스위치 세상을 바꿔라'에서 한예리와 장근석이 최재원에 맞서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 특검으로 넘어간 이번 사건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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