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이사배, 신수지 등이 출연해 관심을 받았지만 시청률로는 이어지지 않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5.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라디오스타'에는 이혜정, 홍진호, 신수지, 이사배가 출연했다. 이들은 각각 다른 분야에서 활약했고, 현재는 방송으로 발을 넓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번 '라디오스타'는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출신 볼러 신수지의 출연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사배와 신수지에 대한 관심은 방송이 시작되기 전부터 이어졌다. 두 사람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이 노출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높은 관심과 달리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은 소폭 하락하게 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최근 5%대의 시청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라디오스타'가 앞으로 어떤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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