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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전혜빈, 태양열에 점퍼까지 탔다? 남극의 '극한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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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전혜빈, 태양열에 점퍼까지 탔다? 남극의 '극한 생존'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4.1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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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 태양열 반사대를 설치하던 전혜빈이 태양열의 뜨거움에 옷이 타는 위험을 겪었다.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에서는 태양열을 이용하기 위해 반사판을 만드는 전혜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남극의 태양은 전혜빈의 상상 이상으로 뜨거웠다. 전혜빈은 태양열 반사판을 만들다가 손을 데이고 점퍼가 불에 타는 사건을 겪었다.

 

'정글의 법칙' 전혜빈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에서 전혜빈은 "나는 점퍼 이거 밖에 안가지고 왔다"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전혜빈은 결국 뚫린 점퍼에 스티커를 붙여서 임시방편으로 완성했다. 전혜빈은 "잠시 반사판을 만든 것 뿐인데 손에 화상을 입었다"며 남극의 극한 생존에 대해 혀를 내둘렀다.

이후 전혜빈은 태양열에 눈을 녹여 물을 만들었다. 남극은 일반 지역보다 태양열이 더욱 뜨겁다. 특히 탐험대가 방문한 계절은 남극의 백야가 지속되는 날씨였다.

'정글의 법칙'에서 여전사 전혜빈의 모습 또한 관심을 모았다. 전혜빈은 한눈에 설계도를 보고 태양열 반사판을 만들며 '정글의 법칙'에 다섯번 출연한 여전사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정글의 법칙'에서 정글에 도착하자마자 이글루를 만들고 태양열 에너지를 사용하는 탐험대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시선 역시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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