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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조보아, 지상렬과 절친 케미…이들 못지않은 연예계 의외의 인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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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조보아, 지상렬과 절친 케미…이들 못지않은 연예계 의외의 인맥은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8.04.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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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주희 기자] 가수 김C-배우 이나영, 배우 윤시윤-개그우먼 이국주, 배우 이동욱-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 배우 마동석-가수 겸 배우 보아, 방송인 김제동-배우 고현정.

공통점 없어 보이는 이들은 바로 연예계 의외의 인맥을 가진 스타들이다. 이들처럼 의외의 케미를 뽐내며 28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동반출연한 배우 조보아와 개그맨 지상렬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의외의 절친인 지상렬과 조보아는 절친다운 케미를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는형님' 조보아가 지상렬과 남다른 절친 케미를 선보인 가운데 이들 못지않게 의외의 인맥을 자랑하는 스타들에게도 덩달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출처=JTBC '아는형님']

조보아 지상렬의 친분에 이들처럼 의외의 인맥을 가진 스타들에게도 다시금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6년생 동갑내기 친구인 윤시윤과 이국주도 의외의 절친으로 빠지지 않는다. 두 사람은 부산의 한 국밥집에서 만난 뒤 10년이 넘는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종종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윤시윤은 전역 후 처음으로 이국주가 DJ로 활약하고 있는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12년 한 온란인 커뮤니티에서 진행한 '가장 놀라운 의외의 인맥'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김C와 이나영은 한 매체를 통해 종종 압구정 단골 주점에서 만나 영화나 음악에 관한 얘기를 나누다고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이동욱-제시카, 김제동-고현정, 마동석-보아 등 많은 스타들이 의외의 절친 사이를 유지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매력적인 외모와 빼어난 연기력으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은 조보아가 '아는형님'을 통해 숨겨둔 예능감까지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가운데 지상렬과 의외의 케미에도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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