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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가제트 형사 김창렬(김창열)·나침판은 유키스, 유앤비 준? 손승연 추정 동방불패, 6연승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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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가제트 형사 김창렬(김창열)·나침판은 유키스, 유앤비 준? 손승연 추정 동방불패, 6연승 위험하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5.0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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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복면가왕'에서 강력한 가왕 도전자들이 등장했다. 김창렬(김창열)로 추측되는 가제트 형사와 유키스와 유앤비 소속의 준으로 추청되는 나침판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김창렬 추측 가제트의 무대는 패널들을 사로잡으며 새로운 가왕 탄생을 예고했다.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2조 무대가 펼쳐졌다. 나침판으로 추정되는 유키스, 유앤비 준은 부드러운 보컬로 여성 팬들을 사로잡았다. 준은 유키스의 보컬 출신으로 최근 리부팅 유닛 그룹 유앤비의 준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가제트 형사로 추측되는 김창렬은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로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김창렬은 지드래곤의 '삐딱하게'의 보컬을 자신의 거친 톤으로 완성했다. 이후 랩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패널들의 극찬을 받았다.

 

'복면가왕' 김창렬(김창열) 추정 가제트 형사와 유키스·유앤비 준으로 추정되고 있는 나침반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가제트 형사는 '복면가왕'에서 남다른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김창렬이라는 확신을 더해가고 있다. 이미 DJ DOC로 활약하며 각종 무대 경험이 많은 김창렬이다. 김구라 역시 김창렬로 가제트 형사의 정체를 확신하며 눈길을 모았다.

'복면가왕'에서 가제트 형사 김창렬은 나침판을 꺾고 삼라운드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시청자들은 가제트의 가왕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다. 5연승을 달리며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인 손승연 추정 동방불패도 이기기 힘든 상대라는 뜻이다.

'복면가왕'에서 손승연 추정 동방불패는 6연승이라는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괴물 보컬'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손승연이 정말 동방불패가 맞을까. 또 6연승에 오를 수 있을까? 가제트의 만만치 않은 보컬에 동방불패, 가제트의 가왕전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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