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불타는 청춘'이 새친구 강경현의 합류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불타는 청춘'은 시청률이 오르며 화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수성했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7.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1%P 상승한 시청률 수치다.
'불타는 청춘'의 강경헌은 최근 '키스먼저할까요'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해온 배우다. 1975년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불타는청춘'의 남자 출연자들은 강경헌의 출연에 반가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강경헌의 등장에 최성국은 "역대급 새친구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구본승은 강경헌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며 새로운 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불타는 청춘'의 시청률을 견인한 것은 새 친구의 등장만은 아니었다. 김국진, 강수지의 미니 결혼식이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5월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최근 3주년 특집으로 요리 만들기만 3주간 방송됐던 '불타는 청춘'이다. 강경헌의 출연이 최근 주춤했던 '불타는 청춘'의 인기를 다시 타오르게 만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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