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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기름진 멜로' 이준호, 정려원 보고 설레는 감정에 심박수 급상승... 새로운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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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기름진 멜로' 이준호, 정려원 보고 설레는 감정에 심박수 급상승... 새로운 커플 탄생?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5.2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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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기름진 멜로'의 이준호가 정려원에게 설레임을 느끼며 심장박동을 주체하지 못했다.

28일 밤 10시에 방송된 SBS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ㆍ함준호)에서는 서풍(이준호 분)과 단새우(정려원 분)의 묘한 애정 기류가 형성됐다.

이준호는 정려원의 실수로 인해 옷에 불이 붙었다. 불을 끄려던 정려원은 당황해서 자신도 모르게 이준호를 끌어안아 불을 껐다.

두칠성(장혁 분)은 이준호의 옷이 불에 탄 것을 보고 장사를 종료했고, 정려원은 자신의 실수로 이준호에게 미안함을 느꼈다.

 

[사진=SBS '기름진 멜로' 방송화면 캡처]

 

정려원은 자신의 실수로 까맣게 타버린 자신의 웍을 설거지했다. 이준호는 그런 정려원을 보고 갑작스러운 설렘을 느꼈다. 빠르게 상승한 심장박동과 함께 이준호는 정려원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정려원이 지난번 "아직도 남편을 사랑한다"라고 말했던 사실을 기억했다. 복잡미묘한 심정을 어쩌지 못한 이준호는 정려원에게 소리를 지르고 씩씩거리며 문을 박차고 나갔다.

사랑했던 아내에게 배신을 당한 이준호가 남편의 바람으로 홀로된 정려원에게 연정을 품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의 애정전선이 불붙기 시작했다. 두 사람이 새로운 커플 가능성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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