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배우 겸 가수 박정아와 이혜영이 게스트로 등장한 '한끼줍쇼'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시청률도 상승하며 5%를 넘어섰다.

31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5.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한끼줍쇼'에는  박정아와 이혜영이 출연해 서울 진관동에서 한끼 도전에 나섰다.  MC 강호동은 게스트 이혜영과 얽힌 결혼 에피소드를 직접 공개했고, 또 다른 게스트 박정아는 프로골퍼인 현재 남편과 사랑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시선을 끌었다.

지난주 아이 셋을 키우는 어려움을 전한 소유진의 이야기와 봉사활동으로 이야기에 꽃을 피운 에릭남의 에피소드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한끼 줍쇼'는 이번주 거침 없는 입담을 폭발한 소유진 박정아 두 게스트의 출연으로 시청률이 상승하며 5%에 재진입했다.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콘셉트로 방영중인 예능 프로그램 '한끼 줍쇼'는 지난 2016년 10월부터 방영돼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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