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프로듀스48' 프롤로그에서 참여 연습생들의 미팅 영상이 최초 공개됐다. '프로듀스48'의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센터 이가은, 미야와키 사쿠라, 마츠이 쥬리나의 미팅 영상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48' 프롤로그에서는 '댄스 사심픽' 연습생들이 공개됐다. 이가은은 일본어 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만능 연습생'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가은을 심사한 일본의 아키모토 야스시 프로듀서는 "AKB48의 곡을 선정한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물었고 이가은은 능숙한 일본어로 대답을 하며 '프로듀스48' 센터다운 실력을 뽐냈다.
'프로듀스48'의 센터로 화제를 모았던 AKB48, HKT48의 미야와키 사쿠라의 미팅 영상 역시 공개됐다. '프로듀스101 시즌2' 당시 참여했던 연습생 켄타는 "일본에서도 굉장히 인기 있는 아이돌이다"라며 미야와키 사쿠라의 일본내 인기를 설명했다.
이석훈은 "괜히 센터가 아니다"라며 미야와키 사쿠라의 실력을 인정했다. 마츠이 쥬리나의 보컬 솜씨 역시 공개됐다. 켄타는 "이분은 진짜 오래 활동하셨다. 11살 부터 활동을 하셨다. 현재는 SKE48의 메인멤버"라며 마츠이 쥬리나의 일본 내 인지도에 대해서 말했다.
이석훈 역시 "오랜 경력만큼 편하게 노래한다"며 마츠이 쥬리나의 보컬 실력을 평가했다.
'프로듀스48' 프롤로그 방송은 '프로듀스48' 본방송에 앞서 유선호, 켄타, 정세운 등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들과 보컬 트레이너였던 이석훈이 진행하는 프롤로그 방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