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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호주 월드컵 중계] 8년 주기 악몽은 없다! 그리즈만-음바페-뎀벨레-포그바 화려한 선발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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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호주 월드컵 중계] 8년 주기 악몽은 없다! 그리즈만-음바페-뎀벨레-포그바 화려한 선발 명단
  • 안호근 기자
  • 승인 2018.06.1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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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프랑스와 맞붙는 호주로서는 상대의 출전 선수들 이름만 들어도 기가 죽을 법하다. 빅클럽 소속의 세계적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거의 모든 국내외 전문가들이 프랑스의 낙승을 예상하는 이유다.

프랑스와 호주는 16일 오후 7시(한국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SBS, KBS 2TV, 아프리카TV 생중계)을 치른다.

그러나 방심은 가장 큰 적이 될 수 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우승, 2006년 독일 대회 준우승 이후 나선 2002년, 2010년 대회에서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던 프랑스다.

 

▲ 프랑스와 호주가 16일 2018 프랑스 월드컵 C조 1차전을 치른다. 프랑스는 주축 선수들이 모두 선발로 나선다. [사진=FIFA 공식 홈페이지 캡처]

 

그러나 8년 주기 악몽을 예상하기엔 프랑스는 너무도 탄탄한 전력을 갖췄다. 공격과 수비, 미드필더의 밸런스도 뛰어나다. 모두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는 이유다. 유럽축구선수권(유로) 2016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프랑스가 방심하지만 않는다면 손쉬운 승리가 전망된다.

이날은 4-3-3으로 나선다. 최전방엔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를 중심으로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오스만 뎀벨레(바르셀로나)가 포진한다. 공수를 조율하는 역할은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첼시)를 중심으로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렌틴 툴리소(바이에른 뮌헨)가 맡는다.

포백으론 루카스 에르난데스(아트레티코), 사무엘 움티티(바르셀로나), 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 벤자민 파바드(슈투트가르트), 골문은 위고 요리스(토트넘 홋스퍼)가 지킨다.

모두 빅리그 클럽에 속한 선수들이다. 대부분 막대한 자본을 자랑하는 대형클럽 소속이다. 이름값만으로도 얼마나 뛰어난 선수들을 갖췄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2015년 아시안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호주는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3위로 처지며 플레이오프 끝에 힘겹게 본선에 진출했다.

호주는 지난 1월 네덜란드 출신 명장 베르크 판 마르바이크를 영입해 수비를 탄탄히 하는 역습 축구 색깔의 옷을 새로 입게 됐다.

가장 믿을만한 건 앞선 3개 대회에서 모두 골을 넣었던 불혹의 공격수 팀 케이힐(밀월)이다. 이날은 시작은 벤치에서 한다. 그 대신 4-2-3-1로 나서는 호주의 원톱으론 앤드류 나바웃(우라와 레즈)이 나선다. 주요 선수인 로비 크루스(VfL 보훔), 매튜 렉키(헤르타 베를린), 애런 무이(허더스필드), 마일 예디낙(아스톤 빌라) 등도 모두 나서 승점 챙기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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