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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1박2일' 데프콘과 조보아의 브런치 데이트 결과는?… 시청률 소폭 하락 아쉬움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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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1박2일' 데프콘과 조보아의 브런치 데이트 결과는?… 시청률 소폭 하락 아쉬움 드러내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6.1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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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1박2일'의 데프콘이 게스트 조보아와 브런치 데이트를 가졌다. 평소 조보아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데프콘은 이날 방송에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시청률의 소폭 하락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는 9.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2%P 하락한 시청률 수치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 - 1박2일 시즌3'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1박2일'의 멤버들은 게스트 조보아의 등장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특히 데프콘은 눈앞에 있는 자신의 이상형을 보면서 설레는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며 브런치 시간을 보냈고, 조보아는 “날 좋아해주는 사람에게 더 관심갖게 된다”라며 데프콘의 관심에 고마움을 표했다.

하지만 막상 진행된 이상형 월드컵에서 조보아는 데프콘을 과감히 버렸다. 조보아는 윤시윤이 자신의 이상형이라 밝히며 데프콘의 팻말을 가차없이 던졌고, 조보아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큰 웃음을 터뜨렸다.

'1박2일'은 전일 방송에서 9%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쉬운 결과를 보여줬다. 시청률 하락세를 보인 '1박2일'이 다음 주 방송에서 시청률 10%로 진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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