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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TV쇼 진품명품' 차유나 아나운서, 미인 대회 출신다운 미모·우월한 기럭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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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TV쇼 진품명품' 차유나 아나운서, 미인 대회 출신다운 미모·우월한 기럭지 눈길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6.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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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한 차유나가 눈부신 미모와 특유의 지적인 이미지를 마음껏 풍기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차유나의 쭉 뻗은 각선미와 더불어 남다른 이력이 주목을 받으면서 그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서는 성우 박기량, 가수 박구윤과 함께 아나운서 차유나가 출연해 의뢰품 감정에 나섰다.

 

차유나 아나운서 [사진=KBS 1TV 'TV쇼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차유나는 “출연할 때마다 장원을 했다”며 “그동안은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오늘도 장원을 할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는 당찬 각오를 드러냈다. 또한 차유나는 어깨가 드러난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나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첫 번째 의뢰품으로 등장한 알록달록한 병풍에 대해 차유나는 “색감이 굉장히 선명하다”며 “보존 상태가 좋은 거 보니 최근 작품인 것 같다”고 말해 남다른 눈썰미를 자랑했다.

‘진품명품’에 출연한 차유나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살이다. 2009년 KBS 포항방송국 아나운서로 얼굴을 알린 차유나는 현재 종합편성채널 MBN의 대표 아나운서로 맹활약을 하고 있다.

차유나의 시원스러운 이목구비와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화려한 스펙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차유나는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는 물론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저널리즘 석사까지 수료해 ‘엄친딸’의 면모를 어김없이 드러냈다.

특히 차유나는 2007년 ‘제21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서 성실상을 수상한 남다른 이력도 지니고 있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MBN 토요포커스’ ‘굿모닝 MBN’ 등 아나운서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차유나. 그녀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 앞에 나타날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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