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5 21:13 (일)
[TV컷Q]'집사부일체' 고두심, 성게 미역국서 갈치조림까지 푸짐한 음식에 눈길
상태바
[TV컷Q]'집사부일체' 고두심, 성게 미역국서 갈치조림까지 푸짐한 음식에 눈길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6.24 1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집사부일체' 고두심이 새로운 사부로 등장했다. 본격적인 등장 전, 고두심은 제주도 본가에 집에 준비해 놓으며 시선을 끌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첫 인사를 나누기 전, 제주도 집을 방문해 사부 고두심의 존재를 추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사부일체' 고두심이 새로운 사부로 등장했다. [사진 = 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이선균이 선배 고두심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라고 표현한 가운데, 고두심은 이선균의 말처럼 음식을 푸짐하게 준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갈치조림에 한솥 끓인 성게 미역국까지 다양한 음식을 준비한 고두심의 준비성에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음식을 둘러보던 중 갑자기 등장한 고두심에 멤버들은 화들짝 놀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날 고두심은 뿔소라 구이에 매생이, 굴젓, 마늘대 장아지, 오잉어젓, 등 십수 가지 음식을 상에 올리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집사부일체' 고두심이 새로운 사부로 등장했다. [사진 = 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고두심은 지상파 방송 3사 여섯 번의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자로 46연의 연기 내공을 자랑한다. 12번째 사부로 등장한 연기자 고두심에 적지 않은 시청자들도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제주집에 대해 고두심은 "예전에 우리 어머니와 아버지가 살던 방이다"라며 "당시 부모님이 앉아 계셨던 모습이 생각나서 그 방에 가서 꼭 잔다. 드라마 끝나면 힐링하고 싶어 지내는 곳"이라고 전했다.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콘셉트로 지난해 12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집사부일체'에는 이승기를 비롯해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출연을 결정하며 예능 프로그램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