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2TV 생생정보'가 연트럴파크를 찾아갔다. 연트럴파크에 위치한 고기집이 맛집으로 소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의 대동맛지도 코너에서는 연남동 '연트럴 파크'를 찾아갔다.

이날 '생생정보'는 연트럴파크에 숨어 있는 맛집들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소개된 맛집은 숯불 향이 인상적인 돼지 목살, 삼겹살, 양고기가 더해진 고기 한상을 판매하고 있었다. 또한 이 식당의 직원들은 20~26살의 젊은 나이를 자랑하며 관심을 끌었다.

또한 이 식당에서는 일반적인 카레와 다른 카레를 선보이고 있었다. 다시마, 파뿌리, 양파, 무, 고추를 4시간 동안 푹 우려낸 채수를 사용해 카레를 만들고 있었다.

또한 분말이 아닌 고형 카레를 채수에 천천히 풀어주며 맛을 진하게 만든다. 여기에 카레를 걸죽하게 만들어주는 전분가루와 자신들만의 비법이 담긴 또 다른 카레를 더해주면 자작한 국물같은 카레가 완성된다.

'생생정보'가 소개한 이 카레는 숯향이 돋보이는 돼지목살이 더해지며 색다른 맛을 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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