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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랜선라이프' 밴쯔 10억·씬님 12억·대도서관 17억·윰댕 5억… 상위 1% BJ 연 매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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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랜선라이프' 밴쯔 10억·씬님 12억·대도서관 17억·윰댕 5억… 상위 1% BJ 연 매출 공개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7.0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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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랜선라이프'에서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 네 사람의 연매출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랜선라이프'에 출연한 BJ들은 지난해 연매출을 공개했다.

이날 '랜선라이프'에서 이영자와 김숙 등 MC들은 최근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 1순위가 크리에이터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대도서관은 "최근 초등학생들을 만났는데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더라"라며 "이유를 물었더니 '돈이요!'라고 외쳤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JTBC '랜선라이프' [사진= JTBC '랜선라이프' 화면 캡처]

 

대도서관의 이야기가 나오자 '랜선라이프' MC들은 네 사람의 연 매출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밴쯔는 "연 매출 10억이다"라고 밝혔고, 씬님은 "똑같다. 12억이다"라고 말했다. 씬님의 이야기에 밴쯔는 "2억 차이가 나는데 어떻게 똑같냐"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랜선라이프'에 출연한 대도서관과 윰댕 부부의 연매출도 공개됐다. 대도서관은 17억, 윰댕은 4억~5억이라고 밝혀졌다. 대도서관은 "사실 팩트체크가 안 된 건 뺐다. 1월과 2월은 뺀 것"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윰댕은 "저희는 법인이라 월급을 받는다"라고 밝히며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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