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두니아'에서 유노윤호가 아이돌 후배들에게 진솔한 조언을 해줬다.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건물을 사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밝혀 눈길을 모았다.

8일 방송된 MBC '두니아'에서는 고립된 권현민, 유노윤호, 루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권현빈은 "솔직히 돈 엄청 버셨지 않냐"며 한류스타 동방신기 유노윤호에게 솔직한 질문을 했다. 권현빈은 "재산에 비해 소박하게 사신다. 왜 건물 같은 거 안사는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유노윤호는 "사실 조금 내가 말하기도 창피한데, 나중에 학교를 만들고 싶다"며 성실 청년다운 꿈을 이야기 했다. 유노윤호는 "학교를 건립해서 우리나라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며 예술 학교를 건립하고 싶다고 말했다.

루다, 권현빈의 꿈 역시 '두니아'를 통해 밝혀졌다. 우주소녀 루다는 "돈을 많이 벌어서 부모님 효도관광 시켜드리고 싶다"며 속 깊은 마음을 드러냈다. 권현빈은 "슈퍼카가 한 열대 정도 있으면 행복할 것 같다"며 솔직하게 이야기 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니아'에서 아이돌 3인방인 권현빈, 유노윤호, 루다는 현재 일행과 떨어져 고립된 상태다. 그런 가운데 두니아의 독특한 장소를 발견한 세 사람이 앞으로 어떤 모험을 펼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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