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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TV쇼 진품명품' 강소리, 세련된 미모와 훤칠한 몸매 눈길... '트로트 퀸' 면모 뽐낸 수상경력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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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TV쇼 진품명품' 강소리, 세련된 미모와 훤칠한 몸매 눈길... '트로트 퀸' 면모 뽐낸 수상경력 보니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7.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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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한 강소리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한 강소리는 시원스러운 이목구비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서는 개그우먼 이경애, 배우 고인범과 함께 가수 강소리가 출연해 의뢰품 감정에 나섰다.

 

강소리 [사진=KBS 1TV 'TV쇼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강소리는 “‘진품명품’ 첫 출연”이라면서 “장구 꼭 가져가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강소리는 긴 생머리와 청순함이 돋보이는 연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나와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후 첫 번째 의뢰품으로 등장한 8폭 병풍에 대해 강소리는 “새와 꽃, 나비 등이 함께 그려져 있다”며 “신비로운 느낌이 난다”라고 말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진품명품’에 출연한 강소리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살이다. 강소리는 2012년 ‘사랑도둑’이라는 노래로 가요계에 얼굴을 내비쳤다. 데뷔 당시 강소리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수준급 라이브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뽐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를 증명하듯 강소리는 데뷔하자마자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 ‘대한민국스타대상 성인가요’,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등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차세대 ‘트로트 퀸’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뿐만 아니라 강소리는 독보적인 음색과 특유의 트로트 창법으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강소리는 ‘하와이부르스’ ‘단둘이야’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음악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을 하고 있는 강소리. 그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매력을 어필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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