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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크로아티아vs프랑스 중계 여파...'SBS 스페셜'·MBC '스트레이트'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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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크로아티아vs프랑스 중계 여파...'SBS 스페셜'·MBC '스트레이트' 결방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7.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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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인 크로아티아와 프랑스 경기 생중계에 따라 SBS ‘SBS 스페셜’과 MBC ‘스트레이트’가 결방한다. 또한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은 평소보다 10분 일찍 방송한다.

15일 TV 편성표에 따르면 SBS와 MBC는 오후 11시5분부터 크로아티아와 프랑스의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경기를 중계한다.

 

[사진=‘네이버 TV편성표’ 화면 캡쳐]

 

이로 인해 SBS는 같은 시간 방송 예정이었던 ‘SBS 스페셜’의 결방을 확정지었다. MBC는 월드컵 기간 동안 ‘스트레이트’를 장기간 결방한다고 밝힌 바 있다.

‘SBS 스페셜’은 SBS가 선보이는 본격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대중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유명인부터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때문에 이같은 결방 소식에 시청자들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KBS 2TV 또한 오후 11시30분부터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을 생중계한다. 이에 ‘다큐멘터리 3일’은 본래 방송 시간보다 10분 이른 오후 10시3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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