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네이버 화요웹툰 '여신강림'이 화요일 조회순위 1위를 기록했다. '마음의 소리'는 휴재에도 불구 2위를 차지했다.

16일 공개된 야옹이 작가의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에서는 지우현의 갑작스러운 잠수로 슬픔에 빠진 임주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앞서 이수호를 만난 지우현은 욕설과 함께 더 이상 임주경을 만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이에 강수진은 분노로 핸드폰을 던지는 등 과격한 반응을 보여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이후 '여신강림' 에피소드에서 임주경을 찾아가 카페를 가자고 말하는 강수진의 이중적인 태도가 드러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이 커졌다.

이어 조회순위 2위는 조석의 '마음의 소리'가 차지했다. '마음의 소리'는 휴재에도 불구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이어 손제호, 이광수 작가의 '노블레스'와 김규삼 작가의 '하이브3', 박은혁 작가의 '랜덤채팅의 그녀!'가 상위권을 기록했다.

네이버 화요 웹툰 별점 순위에서는 연재를 재개한 홍끼 작가의 컷툰 '노곤하개'가 1위를 수성했다. 이어 남수 작가의 '바른연애 길잡이'가 2위, 장희, 주호민 작가의 '빙탕후루', 장진, 움비 작가의 '악마와 계약연애, 곽백수 작가의 '가우스전자 시즌3~4'가 TOP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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